장난기 많고 귀여운

고양이가 밥상 위로

<냥이 수저받침>

가로로 길게 제작하여

냥이가 두 손과 두 발을 들고

배를 보이며 누워있는

수저받침이예요.

수저가 모두 올라가기에

충분한 크기입니다.

작가가 틀 없이 하나하나

손으로 만들어서

표정이나 모양, 형태에 약간의 차이가 있어요,

이쪽을 보는 냥이

저쪽을 보는 냥이

모양이 조금씩 달라요.

테이블 위에 음식이 묻는 것이 싫고

수저를 그냥 식탁 위에 두기에는

비위생적이라고 생각하시는

깔끔한 분들이 사용하시기 좋아요.

대접 받는 일상의 연출을 위해서

손님 대접이나 격식 있는 상차림을 위해서

분위기 있는 식탁의 연출을 위해서

사용하시기에 좋아요.

<냥이 수저받침>은

머리부터 꼬리까지 12Cm

몸통의 가장 넓은 부분이 3Cm

귀 끝까지 높이가 3Cm 정도입니다.

물론, 수공예품의 특성상

약간의 크기나 무게의 차이는 있습니다.

웃는 얼굴에 수염 자국이 있는

<냥이 수저받침>은

한 마리 한 마리 정성껏

손과 발을 찍고, 꼬리를 붙여 만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