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중피기 겹꽃이 자보라색으로 피는 자흑춘동백입니다.(처음 필때는 빨갛게 보이다가 만개하면서 점점 보랏빛이 나옵니다)

어린묘들은 흑동백에 가깝게 붉은색감이 강하나 나이를 먹을수록 보라빛이 강해지며 꽃색 못지않게 화형도 아름답습니다.

대부분의 보라동백들은 나무의 수세가 강하지 않은편인데, 자흑춘은 뿌리발달이 아주 잘되는 편이고 강인한 성질의 나무여서 키우기에 까다롭지 않은 동백입니다.

저희 매장에서 3년째 묵은둥이라 튼실하게 활착이 잘 되어 있고 꽃몽우리가 여러대 달려 있습니다.

동일품배송

촬영일 : 2024년 3월 2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