넓은잎에는 노란무늬가 있고

긴 꽃대를 올려 꽃을 피우는

흑산도비비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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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 발견지인 흑산도에서 자라

흑산도비비추로

해외로 반출되어

‘잉거비비추’라는 품종으로

등록된 종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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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대가 올라오는 모습이

일반의 비비추와 달라

구별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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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에는 황금빛의 새순이 올라오고

여름에는 초록에 무늬가 있는 잎으로 변하는

색다른 모습이 있어

꽃이 없는 봄에도

꽃만큼 아름다운 새잎을

즐길 수 있습니다.

흑산도비비추의

꽃을 피우는 모습입니다.

일본화분에 심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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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분 포함 키, 15cm

화분 지름, 18cm

근경 8cm (5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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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3. 7. 촬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