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이 들어온다는 유주나무 입니다.

유주는 귤보다는 작고, 금귤(낑깡)보다는 큽니다.

향기도 강한편이라 꽃이 피면 향기가 너무너무 좋아요.

연중 꽃과 열매를 볼 수 있고, 자가 수분을 해서 스스로 수정한다고 합니다.

초여름부터 초겨울에 걸쳐 2~3회 개화하고, 꽃이 지고 난 자리에 60~70% 정도 

열매가 맺히게 됩니다. 열매는 늦가을부터 성숙하기 시작하는데, 날씨가 쌀쌀해지기 시작할 때 실내에 들여놓으면 열매를 맺는 시기를 더 앞당길 수 있다고 하네요.

유주열매는 일반적인 귤과는 달리 껍질이 달고 속살이 시어 보통은 식용보다 관상용으로 많이 키우세요. 하지만 유자청 처럼 청으로 담궈 먹으면 신맛을 숨기고 좀 더 달달하게 즐길 수 있습니다. 비타민C가 풍부하여 감기 예방에도 도움이 되고 위장의 소화력을 높이는데 좋답니다. 

나무에 가시가 있으니 만지실때 조심하세요.

식물이라 수형은 각각 다르며, 계절에 따라 꽃이 피고 지는 식물도 있으므로, 구매시기에 따라 꽃/열매등이 없을 수도 있습니다. 이점 가만하시어 구매 부탁드리며, 이로인한 반품/교환은 안됩니다.

제품설명

제품크기 : 70-90cm 정도

화분재질 : 플라스틱

물주기 : 겉흙이 마르면 흠뻑 주세요.

환경 : 통풍이 잘 되고, 햇볕이 잘 드는 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