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잠화 봄 구매시 주의점:

노지월동하고 촉 올리기 시작하는 시기예요.

당연히 지상부에 뭐가 없을 시기인데 '죽었다' '작다' 하시는데요.

옥잠화는 번식력이 좋고, 잎도 커서 솎아내기 바쁜 식물인거 아시죠~

여름꽃(8월~9월), 노지월동 가능(zone53, 영하40), 키는 60cm 정도로 자란다 / 다년생야생화

[촬영일] 봄, 3월 (2021/03/24)

*사이즈참고 검지(=7cm), 한뼘(=20cm)

- 반그늘, 음지에서도 잘 크는 키우기 쉬운 식물

- 초록색 잎이 매력적인 호스타들 중에서 잎이 크면서 꽃도 제법 크고 향기가 있는 옥잠화예요. 여름에 10cm정도되는 향기로운 흰꽃이 핍니다. 싱그러운 손바닥만한 잎이 정원을 생동감있게 만들어줍니다. 키는 60cm정도로 크고, 너비는 120cm정도로 퍼지기 때문에 모종하나를 1미터 간격으로 심어주세요.

- 크게 호스타에 속하는 아이들의 차이점을 간단하게 비교하면 작은건 비비추, 큰건 호스타! 그 중에서 향기가 있는 제법 큰 흰꽃이 피는걸 옥잠화라고 합니다. 비비추나 옥잠화는 원종이구요, 잎에 다양한 무늬나 질감을 가진 다양한 원예종의 호스타들이 있습니다. 호스타들은 잎이 초록계열인데, 휴케라의 경우는 잎모양이 좀 다르고 잎의 색도 레인보우를 만들 수 있을 정도로 컬러풀하죠.

- 관리가 힘들고 빛이 잘 안드는 화단을 초록초록하게 채우고 싶다면, 옥잠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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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사진과 달라요

휴면기에 들어간 경우(겨울~이른봄)는 지상부가 없을 수도 있지만, 노지월동하고 나면 잘자라는 건강한 아이들로 선별하니 안심하세요. 사진과 동일한 상태를 원하시는 경우는 촬영일 기준 2주 이내에 주문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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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노지흔적 싫어요

구매 전 재차 확인부탁드려요. '해풍맞고 자란 노지월동 야생화’가 컨셉인 야생화 농장이예요. 정원의 변덕스러운 자연환경에서 살아남을 수 있도록 야외농장에서 사계절을 보냅니다. 때문에 노지흔적(묵은잎, 달팽이공격 등)이 있습니다. 받으신 후 묵은 잎은 정리해주시고, 땅에 심어두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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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시들거나 꺾였어요

배송 중 꺾임이나 부러짐 등으로 인한 교환 및 환불은 어렵습니다. 야생화는 강인합니다. 부러진 곳은 가지치기해주시면, 곁가지를 내어 풍성해집니다. 잘라낸 것은 삽목해서, 식구를 늘려가시면 됩니다. 다만 개화시기에 꽃대가 부러진 경우는 꽃이 늦게 올라오거나 못볼 수도 있습니다. 그런 경우는 내년을 기약하셔야 하니 개화시기를 피해서 구매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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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달팽이가 나왔어요

유기농까지는 아니지만, 최소한의 방제만 하려고 노력중입니다. 또한 제초제를 쓰지 않기 때문에 따뜻한 겨울과 고온다습한 여름 때문에 달팽이, 해충 등을 완벽히 방제하는데 한계가 있습니다. 심기 전에 한번 눈으로 살피시고, 개인방제 한번 더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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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못받았어요

[계약택배사: 로젠택배] 배송완료 상태인데도 못받으신 경우, 담당지역 택배기사님과 직접 체크해주세요. 제주나 섬지역을 제외하고는 보통 하루만에 택배가 도착합니다. 도착예정 문자받은 당일은 배송이 많아 늦은 시간에 배송되는 경우가 있으니 조금 더 기다려 보시구요. 이틀이 지났는데도 못 받은 경우는 기사님 오배송의 경우가 많았으니 꼭 확인부탁드립니다. (도착예정일에 송장번호와 함께 담당기사님 연락처가 문자발송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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