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석(휴가토)

일본 미야자키 현에서 채취되는 경석을 다공질의 형태로 가공하여

배수성,통기성,보수성이 풍부합니다

성격은 약산성으로 세균이 적고 뿌리 부패를 예방해줍니다

난분외에 일반화분 배수층으로도 사용되며 수족관 여과재로도 활용됩니다

- 녹소토-

일본 도지기현의 가누마지방에서 출토되는 다공질의 황색점토로

양분은 전혀 없고 부수력이 강하고 통기성이 우수한 가벼운 용토입니다

고온건조 살균처리되어 제조되었으며 산성토양으로

철쭉,양치류,다육식물,야생화 식재용토로 적합하며

비료의 흡수력도 높으며 삽목용토로 이용합니다ph6.5 정도의 약산성입니다

- 적옥토 -

도쿄 주변의 관동 평야 지방에서 화산재가 쌓여 생긴 붉은흙을 건조시켜 만든 흙입니다.

일반 부엽토 등과 달리 무기질의 용토에서 세균이 번식하기 어렵고

사용의 편리함으로 녹소토와 함께 야생화,분재,다육식물용토,어항바닥재로 주로 사용됩니다

단단한 경질입니다

- 동생사 -

화산석의 약산성 토양 입자가 단단하게 굳은 모래 형태의 용토입니다

일본의 마사토라고 이해하시면 됩니다.

국내 마사토보다 보수성이 뛰어나고 적옥토보다 통기성이 뛰어나

분재 용토로 많이 사용됩니다

철분을 많이 함유하며 약산성의 붉은 황갈색을 띠고 있어

화분의 화장토와 수족관 어항 바닥재로 사용됩니다

차가운 성질을 가지고 있어 다육식물,야생화 재배에 많이 사용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