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물을 기르다 보면 -
관리가 소홀해서  l  기온의 변화가 생기는 환절기에  l  새순이 돋는 시기 등
병충해가 생기기 마련입니다.

살충제, 식물 관리제, 영양제(비료)를 챙겨주시면,
식물 관리에 어려움이 없으실겁니다.

살충제 는 병해충이 생겼을 때 박멸시켜주는 것이고,
관리제 는 병해충을 예방(과 치료) 하고,
영양제 는 흙을 중화시키며 식물에 영양공급을 해 줍니다.

-  관리제만으로도 방제할 수 있지만,
육안으로 확인 될 정도의 병해충이 생겼을 때에는
살충제를 이용해 빠르게 치료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흔히 발견되는 진딧물은 새순에 많이 생깁니다.
새순이 돋아나는 식물엔 예방 차원에서 관리제를 뿌려주세요. -

  관리제와 영양제는 추후 업데이트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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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 변심에 의한 교환 / 환불이 불가한 제품입니다.

살충제는 분사하기 때문에 -
직. 간접적으로 뿌리는 사람의 피부나 호흡기에 닿을 수 있습니다.
그래서 인체에 피해가 적은 친환경제품을 선택했습니다.

바로킬에 함유된 성분은 온혈동물(사람, 가축,조류)에는
에스테라제라는 가수분해 효소로 재빨리 분해되어 체외로 배설됩니다.

병충해가 생긴 곳에 집중적으로 뿌린 뒤,
식물 전체에 한 번 더 분사해 주세요.

병충해가 남아있을 경우 다시 뿌려주십시오.
한 번의 분사로 박멸한다기보다
해충의 범위를 점차 줄여 나간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살충제는 약 4주간 효과가 지속되며 -
4주 후 이산화탄소로 분해되므로 환경오염을 일으키지 않습니다.


- 제가 사용하는 방법입니다. -

살충제는 5일 간격으로 3번
잎에 물기가 없는 상태에서 살포합니다.

대부분의 원예용 살충제는 성충에게는 효과가 좋지만
유충이나 알에는 효과가 미미합니다.
보통 알 - 유충 -번데기 -성충 순으로 성장하므로
알과 유충까지 박멸하기 위해 5-7일 간격으로 3번 뿌려줍니다.

죽어있는 병해충과 잎에 뭍은 살충제를 샤워기를 이용해 물로 씻어냅니다.
마른 수건으로 남아있는 물기를 닦으며, 식물의 경과를 살핍니다.

방제가 되었다면 관리제를 뿌려주고,
병충해가 남아있다면 살충제를 뿌려줍니다.

심하게 감염된 부분은
식물의 성장에 직접적으로 영향이 없는 선에서 제거합니다.

충분히 흔들어 사용하시고,
어둡고 서늘한 곳에 보관하십시오.

- 사용상  주의사항 -

- 용법/용량에 따라 바르게 사용하십시오.
- 피레트로이계 성분 흡입 시 중독 증상으로 재채기, 비염, 천식, 혼수, 두통, 이명, 구역질 등이 나타날 수 있으므로,
  환기가 되지 않는 곳에서는 절대로 살포하지 마십시오.
- 분사 중에는 반드시 분사하는 사람 외에는 입실을 피하고 분사 후 실내의 공기가 외부와 교환된 후 입실하시고,
  분사제의 냄새가 날 경우에는 반드시 추가적으로 충분히 환기를 시키십시오.
- 피부, 음식물, 식기, 어린이의 장난감 또는 사료에 닿지 않도록 하십시오.
- 인체를 향하여 분사하지 마시고 분무기체를 직접 흡입하지 마십시오.
- 관상용 물고기나 조류, 애완동물 등에는 닿지 않도록 조심하십시오.
- 어린이의 손에 닿지 않는 장소에 보관하십시오.
- 사용 후 제품이 환경으로 직접 배출되지 않도록 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