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쥐똥나무,Obtusifolium.
1. 전국노지에서 잘 자라며 낙엽떨기나무 입니다.
2. 공해에 강하여 도시에 정원수, 생울타리, 등으로 활용하기 좋습니다.
3. 개화시기는 5월- 6월이며, 식재는 1m에 10주 심으면 적당합니다.
4. 내한성은 -34도 까지 월동합니다.
5. 실생 2년생입니다.
특징
전국의 산과 들에 비교적 흔하게 자라는 낙엽 떨기나무이다. 2- 3M 까지 자라며 5월- 6월에 가지 끝에 흰색 꽃들이 핍니다. 고도고 높지않고 햇볕이 잘드는곳에서 잘 자라며 습기가 충분한 토양을 선호합니다. 생울타리로 이용하며, 열매는 약용으로 쓰입니다.잎이 뺵빽하게 나며 특별히 신경쓰지 않아도 잘 자라서 재배하기 쉬운 편에 속합니다. 쥐똥나무는 열매는 작고 검으며 생김새가 쥐의 똥과 같이 생겨서 붙여진 이름입니다.
관리
잎의 크기가 작고 잔가지 형성이 잘되어 분재 소재 목으로 선호하는 수종이며 열매의 색이 화려하지 않아 꽃을 잘라내어 열매가 달리지 않게 기르는 것이 보편화 되어 있습니다. 5- 6월경에 속가지가 잘 자라도록 잎을 훑어내는 작업과 순치기를 해 주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