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년 5월 19일 사진 한컷! 노지월동후 나오는 새싹. 금년엔 계절이 좀 늦네요)

<금강초롱은 작년 개화주를 포트에 이식, 노지 월동후 싹이 작아도 건강합니다.

반그늘 이상 좋은 환경에 심으셔야 됩니다.>

2022.04.26 사진 한컷!<야생화에서 잘 죽는다는 왼쪽:광릉요강꽃/오른쪽:복주머니난>

*서쪽 축대아래:자동 반그늘/강가의 모래 100% (50cm)/ 물주기:자연 비 /금년에도 안죽고 올라오는데 가족도 늘어 났네요!

<금강 초롱도 비슷한 환경이 좋아 4/25일 한포트 심어 봄! 나무뒤에...>환경이 제일 중요

궁금해 하는것 중 하나!

*금강초롱 포트 (강원도는 4월말 새싹 올라옴)는 포트에 이식할때(씨앗이 아닌) 개화주 뿌리를 넣기 때문에,

이식년에 포트에서 개화를 하지요. (노지에서 겨울을 보냈고, 싹이 작다고 어린 모종이 아님)

환경을 잘 맞춰서 심으면 금년에도 개화합니다. 잘 안자라면 (양지,딱딱한 땅,물빠짐이 않좋은지 확인 해보세요)

퇴비는 더 잘 크라고 주는것일 뿐, 퇴비 안줬다고 죽는건 아닙니다.

금강초롱은 (일반 초롱꽃은 아무데서나 잘 자라는데)

저온 다습하고 배수는 잘되는곳,

흐르는 물옆에 심으면 공중 습도가 있어 좋은 환경입니다.

복잡 하시면 상품명으로 [야생화 잘키우는 방법} 에서 고수분이 설명 해주신 방법을 해 보시면 잘 자라게 됩니다.

* (집앞 개인산에 금강초롱을 실험적으로 심어 봤더니 군락을 이루고 있네요,

환경: 오전 햇빛 들어오고, 점심 이후 그늘 짐, 산이라 배수가 잘되겠지만, 오후 그늘이라 땅이 촉촉함.동북향에 심었고,

주변에 장뇌삼, 삼지구엽초 군락을 이룸) 환경이 중요한거 같음

※ 주 의 사 항
- 상기의 사진은 견본으로 찍은 사진입니다.
- 특히 계절에 따라 꽃이나 색,줄기등이 다르므로 이점 주의바랍니다.

*고객께서 주신 한가지 Tip

바람잘통하고, 시원해야 잘 크는 품종 :금강초롱,도라지 모시대,삼지구엽초,복주머니난...

따듯한 지역에선,

(심을곳 아래에 15cm 정도 납짝한 돌 하나를 놓고서 심으면, 시원해서 잘 자란다 합니다.)

돌 때문에 시원할것 같아 먼저 알려 드립니다.(상식적으로 그럴듯 해서요!)

야생화 잘 키우는 방법 <메마른 화단을 숲속으로> 고가 순으로 해도 됨 <금강초롱 키우는데 도움이 되실것입니다.>

초롱꽃 시리즈

초롱꽃 종류들은 종 모양의 꽃이 밑을 향해 달려 있어서 - - -
어릴적 밤에 마실다닐 때 들고다니던 청사초롱을 아련하게 생각토록 하는 꽃,
초롱초롱 예쁘게 매달려 있는 모습이 정말 귀엽기도 하다.

한여름에 피는 이 꽃을 먹을 수도 있어서 - - -
초롱꽃이 필 때쯤 익는 야생딸기들을 한 웅큼씩 따서 이 꽃에 넣어 쌈을 싸서 먹었던 기억이 나기도 한다.

꽃모양이 예뻐서 그런지, 가지각색의 색깔과 모양으로 변조된 - - -
원예종 및 서양꽃들을 대량으로 개량해서 기르기도 하는 편이다.

이거다 저거다 이름을 붙이기 어려우니,
초롱꽃의 속명을 따서 - - - 대충 ~ ~ ~ "캄파눌라"라고 부르는 것으로 보인다.

금강초롱은 초롱꽃보다 더 높은 산에서 늦게 피는 것이 특징이며,
몸에 털이 없고 반들반들 윤기가 나서 싹이 어릴 때부터 금방 알아볼 수 있을 정도이다.

금강초롱은 꽃색도 여러가지이고 모양도 탁월하며 많은 전설을 가진 꽃으로도 유명하다.
전세계 어디서도 찾을 수가 없고

오직 한국땅에서만 야생하는 한국특산식물임을 자랑스럽게 여겨야 할 우리꽃이다.

초롱꽃의 종류

1.초롱꽃

2.초롱꽃 겹꽃

3.섬초롱꽃

4.자주초롱꽃

5.자주섬초롱꽃

6.금강초롱꽃(연한색,힌색,분홍색,홍자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