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물 초보 길라잡이

• 【용어를 모르겠어요..】군생, 대품, 묵은둥이, 철화, 다육금, 잎꽂이, 적심 각각의 용어 뜻을 알고싶어요..
• 전현철, 2016.03.29 16:22:09, 조회 : 6,411

• 안녕하세요

  최근에 다육식물에 관심이 많은 초보입니다.

  
  

  다육식물들을 구경하다보니 여러 용어들이 나오더라구요..

  
  

  나름 공부했는데 제대로 이해했는지 모르겠네요..

  
  

  군생 - 한 뿌리에서 여러 줄기가 나온 형태.

  적심 - 줄기(가지)를 짤라 새로운 개체를 만드는 방법. (방울복랑종과 같은류에 적용)

  잎꽂이 - 잎을 짤라 새로운 개체를 만드는 방법. (티피종과 같은류에 적용)

  대품 - 오래 키워서 크기가 큰 상태의 상품?

  묵은둥이 - 같은 종을 여러개를 같은 화분에 심은 상품?

  철화 - 생장점 변이로 인해 여러개의 봉우리(?)가 다닥다닥 붙어서 자라는 개체.

  다육금 - 엽록소에 문제가 생겨 금색이나 줄무늬색으로 변한 개체.

  
  

  좀 더 보충 설명을 해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수고하십시요.

  
  

• kkamiv / 2016-06-16 01:10:39
  맞는지는 모르겠지만..묵은둥이는 나이를 많이 먹은 아이같구..금은 꼭 금색이라기보다 원래 색보다 노랗거나 흰색인 아이로 아는데..혹시 틀렸다면 댓글로 가르쳐주세요 ㅜㅜ 저도 초보인데 답답하네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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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kamiv / 2016-06-16 01:06:13
  네이버에 다육이 엄마님 쳐보세요!
  저도 그분블로그 보고 많이 배웠답니다!^^
  제가 보기엔(전 완전 쌩초보..) 대략 다 제대로 이해하시고 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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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마일서니 / 2016-04-03 10:05:11
  잎꽂이는 잎을 짜른게 아니고 성장점이랑같이 떨어지게해서 뜯어서 곧는겁니다.
  같은종류를 여러게 심는건 합식입니다.
  묵은둥이는 오래 짱짱하게 키워서 목대가 나온걸 묵은둥이랍니다.
  적심 잎꽂이는 모든 거이 왠만한 다육이는 다 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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