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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식물 길라잡이】야생화 잘 키우는 방법
  • 강원야생화, 2019.06.26 11:04:42, 조회 : 3,429
  • 야생화 잘 키우는 방법



    하절기 야생화 심는 방법

    야생화는 이른봄<새싹이 성냥알 정도) 과, 가을(줄기가 말랐지만 흔적이 있는)에 심는것이 제일 안전합니다.

    그러나 포트에 담겨져 있어, 한여름에 심어도 특별한 문제는 없으나, 심을때 줄기를 자르고 심는 것이 잘 살수 있습니다. (하절기 소나무 심듯)

    *큰 줄기를 자르지 않고 심으면 몸살을 많이 합니다.


    아파트 베란다 반려식물 <묶은건 5~7년 재배 중>

    아파트 베란다에서 야생화를 심는건 쉽지 않으나, 몇가지 품종 중 바위솔을 추천해드릴수 있습니다.

    <다육이와 차이점은 커가는 모습이 보이고, 겨울에 꽁꽁 얼어도 되고,,,>


    바위솔 심는 방법

    바위솔은 도착하면 바로 심는것보다, 포트에서 흙을 빼내 그늘에 3~6일 정도 말립니다.

    말리면 축 늘어지는데 그걸 새로운 화분에 심고 물을 흠벅 주면 바로 싱싱해 집니다.

    바로 심는것 보다 그늘에 몇일 늘어 질때까지 말린다는거 조금 중요합니다.

      

    야생화 환경조건 <숲에 심는다 가정>

    야생화는 노지월동 하므로 환경만 잘 맞춰주면 매년 가족도 늘어나고 개화를 합니다.

    <노지 기준> *화분은 경험이 부족합니다.

    <심는 시기 : 포트에 있으므로 연중, 단, 하절기엔 키가 큰,잎이큰 식물은 줄기를 자르거나, 품절, 겨울엔 땅이 얼어 판매를 못함>


    * 제일 큰 오류는 반 그늘에 심어야하는 식물을 양지에 심고, 대부분 숲속에서 자란다 생각하면 대부분 반 그늘쪽이 유리합니다.

    - 전부는 아니지만, 그런대로 쉬운 방법은 잎이 넓으면 반그늘, 잎이 좁으면 양지에 심으면 맞다고 생각 하시면 좋음

    - 힘없이 키가 크면 양지를 좋아 하고, 잎이 거칠고 마른다면 반그늘이 맞으니, 가을에 이식 해주면 됩니다.


    * 매일 잘 크라고 물을 준다면 야생화는 대부분 뿌리가 썩어서 죽습니다. <심을때만 흠벅, 너무 메마를때만 조금씩>


    * 퇴비를 주라하면, 잘 크라고 너무 많이 주게되어, 가스가 차서 죽을수 있습니다.

    (심기전 구덩이를 파고 아주 오래된 퇴비를 흙과  버무려서 심으면 좋습니다.)

    - 퇴비를 줄때 땅을 모두 파기 힘들땐, 조금씩 뿌려주면 좋고, 눈내리는 겨울에 뿌려주면 눈과 함께 녹으면서 땅에 스며 듭니다.


    * 강원야생화에서 판매하는 전 품종은 추워서는 죽지 않으나, 더워서 힘들 수 있습니다.

    - 구덩이를 파고 꽃을 심을때, 손바닥 두개 정도 크기의 돌멩이 하나 넣고 심으면 시원함을 유지 합니다.


    * 꽃을 심을때 구덩이를 파고, 물을 구덩이에 붙고서 포트를 꺼내어 심고, 흙으로 덮고서 뿌리 안다치니 발로 꼭꼭 눌러 줍니다.(뿌리 다칠까봐 설렁하게 심으면 공기층이 있어 마를수 있습니다.


    시간 나는대로 더 많은 정보를 업데이트 해드릴께요.


     

    *야생화 고수의 한 말씀 (연세가 80세 되신 어른)

     야생화란 원래 혼자서는 살기 힘들다! 주변에 다른 잡초와 함께 있어야 공생을 한다.

     이건 다른 잡초나 야생화가 같이 있으면 습도를 유지 하는거 아닌가 한다. <그래서 연구한것이 물통 자연 습도기>

     그러나 다른 잡초(야생화)가 강하면 이 야생화는 경쟁에서 밀려 죽는다.

     공생은 하되 야생화가 강해야 잘 큰다는 뜻인데, 주변에 적정한? 잡초가 있으면 잘 자란다.

     (복주머니를 심어놓고 방치하듯 했는데, 몇년간 꽃을 피우길래 자랑했더니, 게을러서 풀을 폽지 않아 잘 자란다고 윗 부분을 설명해준다.)


    * 주변에 습도 올리는 방법 <자연 습도기?>

     페인트 대형(18 리터) 통을 <통 + 땅 아래 20~30cm> 땅에 묻고서 (물빠짐 구멍 없음) 모래나, 자갈을 2/3 정도 채우고 물을 가득 채운다.

     나머지는 1/3 흙으로 채우고, 그 통의 흙에는 물을 좋아하는 야생화를 심어도 되고,<땅아래 20~30cm 이니, 흙의 높이는 1/3 + 20~30cm> *통 가운데 물을 아주 좋아하는 야생화를 심으려면 20cm)

     통 주변에는 <복주머니난, 타래난초등, 수분이 필요한 식물> 심으면 통에서 물 안개 효과를(주변 습도) 유지 하여 잘 자란다.

    <통의 흙이 마르면 호스에 물을 많이 넣어  흙위로 넘칠때까지 준다.> 

    고수님이 특허 내신다는데 나만 알려주고, 나는 동네방네 소문을 내서? 특허는 못내겠네요!







    첫번째.먼저 용기가 들어갈 구덩이를 파고 항아리, 페인트통 속에 빈 화분을 하나 엎어 놓습니다.

    <구덩기 깊이 용기 + 20~30cm>

    사진 윗부분 처럼 용기속 엎어진 빈 화분에 고무 호스를 넣고 모래나 자갈을 2/3 채웁니다. 

    나머지 <1/3 + 20~30cm> 흙을 덮음

    *완성 되면 고무 호스로 연결된 용기속으로 물이 넘치도록 틀어 댑니다. 

    <주변이 자연적으로 가습효과가 됨>

    #말뚝은 용기 중앙의 표시 임, 야생화 심을때 제게 함





    두번째.물통위 가운데 심은 식물<백두산 대황: 잎 하나에 3명이 들어 간다는>은 물을 좋아 하는 식물이고

    대황 근처에 물 습기가 필요한 품종을 심으면 가운데 물통에 호스로 가끔 넣어주기만 하면

    숲속 분위기로 주변 식물이 좋아 함.





    세번째.사진 상단에 개병풍도 심었는데, 잘 자랍니다. <서쪽에 축대가 있어 오후 햇볕 감소 효과>

    (자연 가습기가 주변 5m 이상에 효과가 있어 보임)

     



    *기타 : 솔나리 하면 양지만 좋아 할거 같은데, 나무 아래 반그늘에  아주 행복한 가족까지 만들었네요. 



  • 박새 / 2023-04-19 10:17:33
    사장님께서 참고 하라고 하셔서 오늘에서야 찾아봤습니다
    그냥 예쁜 꽃에만 홀려서 꽃,만찾았지 이렇게 자상하게 설명해노신줄 몰랐어요 말이 강원도 산골 출신이지만 요즘 생화들은 어린아기처럼 다뤄야할듯하데요 심어놨다고 다 잘크는게아니라 잘 돌봄도 필요한거 같아요 공부 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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